백색 과수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의자에 앉아서 한숨 쉬는 듄을 만날 수 있다.
그에게 대화를 시도하면 ...
전쟁으로 폐허가 된 마을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듄"이 전쟁에 징집되어 나간 "바스티앙"을 찾아달라고 한다.
흑종과 같이 썩어가는 동생을 찾아달라고 말하는 듄.. 전쟁으로 동생이 죽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흑종에 대한"인종차별"이 만연한 상태
백색 과수원에서 징발된 사람들은 방패에 작은 꽃을 그려놨으니 빠르게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말은 언제나 쉽다
전투가 벌어진 위치로 가자
나는 말을 타고 듄은 뛰어간다
듄이 오는데 한참 걸린다. 참고 기다려야 하는데.... 기다리다 안 온다고 다른데 가면 듄이 공격해 오니 주의하자. |
전투가 벌어진 곳곳을 위처 센스로 찾다 보면 붉은색 방패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잘 찾아보면 같이 온 개가 와서 냄새로 확인해준다.
4번 정도 이곳저곳을 뒤지다 보면 바스티앙의 위치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쫓아가 보자.
부서진 오두막 안에 두명의 인기척을 느낀다.
바스티앙은 옆구리를 크게 다쳤고, 적국인 닐프가드는 발목이 뒤틀려서 걸을 수 없는 상태로 자포자기 상태...
아무튼 형과 동생의 조우
저 닐프가드 군이 아니었다면 나는 죽었을 거야...
같이 살려달라고...
선택의 갈림길....
선택의 시간이 왔다.
그를 내버려 두면 죽게될 닐프가드 군... 살려주는 게 "인지상정"
그를 살려두면 나중에 듄의 집 근처에 간다면 같이 농사짓는 그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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